안녕하세요~
실생활 정보로 돌아온
레시피어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세탁을 좀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한
세탁법 꿀팁 준비했습니다.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1. 세탁물은 물에 10~20분 정도만 담가두는 게 좋습니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놓는 시간은
찬물 20분, 따뜻한 물 10분이 적당하며,
합성 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빠는 것이 좋아요.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어야 때가 잘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세제는 표준량만 사용해도 돼요!
세제량을 표준 사용량 이상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보다 세척력이 거의 비슷해요.
심하게 오염된 옷이 있다면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진 않아요.
이럴 때에는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 후 세탁기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이 잘 빠지는 옷을 세탁하려면!
소금의 색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옷의 색깔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 정도 담가둔 후에 빨도록 합니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풀고 옷을 넣은 후
30분이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습니다.
4. 흰색 옷에 진 얼룩을 지우는 법
얼룩이 진 흰옷을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아주세요.
달걀 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 효과가 뛰어납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 또는 냅킨, 손수건 등을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해진답니다.
5. 검은 옷이 바랬을 경우에는
맥주를 색이 바랜 검은색 옷과 함께 헹굼물에 넣어
한참 담가둔 후에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납니다.
6. 세탁할 때 와이셔츠 엉킴 방지하는 법은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빨 때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많다.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춧구멍에
앞 단추를 끼워 넣으면 옷이 말리지 않아
세탁 후에 옷이 비틀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7.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 찌든 때는
와이셔츠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하게 빠져요~
빨래가 건조된 뒤에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기 때문에 다음번 세탁할 때 편하답니다.
8. 아기 기저귀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아기 기저귀를 세탁할 때 신경 써서 헹구어도 세제 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요.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9. 흰 양말을 더 하얗게 세탁하는 법에는
레몬 껍질 두 조각을 흰 양말과 함께 물에 넣고 삶으면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잃어버린 흰 양말이 새하얗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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