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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정보

좀비가 실제로 존재한다?! ' 코타르 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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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르 증후군이라는 희귀병 


어제 저녁 인터넷 서핑하다가 낮설면서도


흥미로운 희귀병을 봤는데 요즘 혼란스러운


시국에 누가 생각나게하는 병인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 이렇게 포스팅 한번 해보네요.


 








혹시 코타르 증후군이라는 이름들어보셨는지요?


일명 시체증후군이라는 휘귀한 정신질환 중의

하나 라고 하네요..


이병의 특징은 자신이 죽었다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혹은 부패중이거나


 내부장기가 없다고 믿게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자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고 생각까지


한다고 하네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좀 쉽게 얘기하자면 코타르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현재의 진실을 망각하고 상대에 대한 


감정도 못느끼게 되며 머리에서 


사물을 인식하는 뇌부분이


손상돼 자신과 친분이 있는 부모 형제, 자식까지


모두 가짜라고 믿게되고 심지어는 자신의 모습


조차 부정해 버리는 무서운 병이라고 한답니다.


 






코타르 증후군은 19세기프랑스의 신경과학자


쥘 코타르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처음 질병이


발병하게 되면 막연한 불안과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점 증상이 악화되면서 만성의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심각한 망상과 만성 우울증 그리고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완전 왜곡된 세계로


빠져들어 생활하게 된답니다.




아직 정확한 발병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확실치


않다고 하니 참 무서운 질병 중의 하나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주 극히 드물게 발병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