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중개 수수료 절약을 할 수 있음에 직거래로 집을 구하고
세입자를 찾으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거래는 계약 경험, 사회 경험이 별로 없는
젊은 분들과, 신혼부부들에게는
더없이 사고 위험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셔야 합니다!
부동산 직거래 중요 체크포인트!! 알아봅시다~
1. 고액이 오가는 전세, 매매 거래일 경우에는
수표 번호와 발행 지점, 발행일 등을 메모해 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 집이 공동명의로 되어 있을 경우에
계약자가 한 명이 나올 때 ★동의서★ 확인은 필수입니다!!
3. 직거래를 통해 부동산 매매를 했을 경우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합니다.
중개업소를 통하면 이 부분에 대한 숙지가 이뤄지지만
자칫 신고 기간을 넘겼다가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직거래를 통해 전세, 월세를 구할 경우,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나오는 근저당 설정, 대출 여부입니다.
최근 전셋값이 급등하여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 이상 되는 곳이
속출하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80% 이하인 집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매로 집이 넘어갔을 경우 보증금을 떼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5. 집주인이 보여주는 등기부등본만 믿지 말고 계약 전에
3번(계약금, 중도금, 잔금 전)에 걸쳐 직접
관련 서류를 떼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구청에서 재산세 납부 여부를 확인해 집주인이 맞는지
물건에 이상이 없는지 스스로 확인해야 하고,
집주인을 가장해서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추후 퇴거하게 될 때 명확한 하자 보수에 대해서
시시비비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직거래는 공인된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거래 당사자 간에 직접 계약하는 만큼
꼼꼼히 살피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답니다.
허가된 중개업소의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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