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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정보

중고차 구매 전에 꼭 봐야할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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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고차 구매 전에 꼭 유의 깊게 확인해 보셔야 할
주의사항을 설명해드릴게요!

중고차를 구입하고 싶어 하는 일반인 분들은
정보가 없고 차를 사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 구입 시 주행거리 조작,
침수차 구별법, 사고유무 확인 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중고차는 주행거리가 짧을 수록 고가에 팔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주행거리를 조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거리 조작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계기판 위쪽의 볼트를 확인하세요!
볼트에 드라이버가 돌아간 자국이 있다면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자동차 등록증 확인하기!
신차 구입 시 4년 후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후 2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때 주행거리가 들쭉 날쭉하게 나오거나

지나치게 깔끔하게 나오는 경우도 의심해야 합니다!

 






침수차는 중고차로 절대 사서는 안되는 차입니다!!!!!
근데 간혹 침수된 차였다는 것을 속이고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육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안전벨트를 끝부분까지 당겨보세요!
보통 안전벨트는 늘 당기는 정도가 정해져 있는데요,
만약 끝까지 다 당겨 봤을 때 물때나 진흙 같은 것이 묻어있다면
침수차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차량 시트 등 차량 내부를 샅샅이 봅니다.
물에 한번 침수된 차량은 이후 수리를 받고 다시 쓴다더라도
구석구석 물이 스며들면서 곰팡이의 흔적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승해보실 때 차량 내부도 꼼꼼히 보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를 확인하세요. 꼭!!!
위의 내용처럼 꼼꼼히 보더라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아직 부족하기에
중고차를 살 때 기록부를 꼭 확인하는 것은 필수랍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상당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이력을 고지하지 않다던가
주행거리 차이, 침수차량 미고지 등등 말입니다.
 




 





철저하게 차량의 상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중고차 사고이력정보 사이트

카히스토리를 통해 해당 차의 사고유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